‘엄마가 뭐길래’ 윤유선 “결혼 빨리하는 커플 경멸 …100일도 안돼 결혼했다”

입력 2017-01-13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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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새롭게 얼굴을 내밀고 매력 넘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준 윤유선의 결혼 스토리가 재조명됐다.

윤유선은 결혼 당시에 SBS ‘강심장’에 출연해 초고속 결혼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재미있는 남자를 좋아한다. 그런데 지인의 소개로 현직 판사를 만났는데, 근엄할 것 같다는 선입견 때문에 만남을 꺼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윤유선은 “한 평생을 같이 할 사람인데, 평소 결혼을 빨리 하는 커플을 경멸했는데 제가 남편을 만난 후 한달도 안 돼 프러포즈 받고 100일도 안 돼 결혼을 하게 됐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윤유선의 남편 이성호 판사는 지난 2013년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조현오 전 청장에서 징역 10월을 선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0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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