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포스터촬영. 멋진 스타일리스트 석원씨가 입혀준 종이인형 놀이 드레스예요 마를린먼로처럼 환기구를 찾을 필요가 없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순백의 ‘종이인형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여전한 미모와 섹시한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아름다워요!’, ‘마릴린 먼로보다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1992년 데뷔하여 ‘섹시 디바’로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가요계뿐만 아니라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오는 3월 MBC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를 통해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동아닷컴 최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엄정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