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썸-성혁-강남, 日 아키타서 만든 삼각 로맨스

입력 2017-02-10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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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썸-성혁-강남, 日 아키타서 만든 삼각 로맨스

키썸, 성혁, 강남의 알콩달콩한 사진들이 공개되어 화제다.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아키타’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이번 ‘로맨스의 아키타’ 주인공으로 낙점된 ‘미모의 여성 래퍼’ 키썸과 ‘실력파 배우’ 성혁, 그리고 ‘예능계의 블루칩’인 가수 강남은 사진 속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성혁과 강남이 양 옆에 두고 감정을 알 수 없는 복잡미묘한 표정을 짓는 키썸의 모습, 그리고 세 주인공이 나란히 어깨동무를 한 채 아키타현을 걷는 모습 속에서 세 남녀의 로맨스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

또한 로맨스 뿐만 아니라 일본 아키타현의 매력까지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설원 위에서 키썸과 성혁이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그리고 일본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은 아가씨들과 함께 있는 모습에서 아키타현의 낭만적인 겨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로맨스의 아키타’는 일본 아키타현에서 펼쳐지는 남녀 간의 리얼 로맨스 리얼리티다. 처음으로 혼자 떠나는 여행으로 걱정과 설렘을 안고 출발하는 키썸에게 성혁과 강남이 합류하면서 여러 가지 상황들이 전개되고 로맨스가 본격화되는 이야기다. ‘로맨스의 아키타’는 오는 17일 오후 7시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MBC 에브리원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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