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컷] 디바 엄정화, 아무렇게나 앉아도 화보

입력 2017-03-08 06: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엄정화 인스타그램

계단에 아무렇게나 걸터앉아도 ‘멋짐’이 묻어나온다. 일회용컵을 들고 있을 뿐이지만 ‘가요계 디바’는 역시 다르다.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톱 가수 역할로 매력적인 화보 한 컷의 느낌을 준다. 화려한 귀걸이와 반지, 새빨간 립스틱과 매니큐어, 수트까지 완벽하다. 무대 위에서만 매력적인 줄 알았던 엄정화가 드라마 속에서도 아름다움을 과시한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