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황태경, 솔직+화끈한 부부…“오늘 아침에도 함께 샤워”

입력 2017-03-14 2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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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황태경, 솔직+화끈한 부부…“오늘 아침에도 함께 샤워”

가수 나르샤 남편 황태경 씨가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사랑꾼 전성시대 특집으로 김형규, 김재우, 황제성, 양세찬 그리고 나르샤의 남편 황태경이 출연했다.

지난해 10월 결혼한 나르샤와 황 씨는 6개월 차 신혼 부부. 이에 황제성은 “한창 집안 인테리어 다 무너뜨릴 때”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이 “오늘 아침에 아내와 나눈 스킨십은 무엇이냐”고 묻자 김형규는 “아내 김윤아가 요즘 바빠서 깨우지 않았다. 나 좋자고 깨운다는 건 너무 이기적”이라고 말했다. 김재우는 “현재 소속사가 없어서 아내가 메이크업을 직접 해준다. 내 얼굴에 퍼프를 두드려줬다”고 회상했다. 신혼인 황태경 씨와 나르샤의 아침은 달랐다. 황 씨는 “아내와 같이 샤워했다”고 밝혀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앞서 나르샤는 지난 1월 한 예능에서 교게 전 키스부터 한 것을 고백하면서 “내가 먼저 사귀자고 했다. 착하고 예쁘다. 내 생각을 많이 해준다. 그 어떤 사람보다 대화가 잘 통한다”고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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