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영 인스타그램
가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가영은 연습실에서 무용복을 입고 음악에 몸을 맡겨 무용실력을 뽐내고 있다. 고운 자태와 춤 선이 인상적이다.
가영은 “제목은 녹두꽃이 떨어지면..”이라는 영상 소개도 덧붙였다.
이어 “고딩때 연습하던 영상ㅠㅠ지적하고 싶은 부분이 백가지지만..”이라며 겸손한 모습까지 보였다.
또 “내게 남아있는 영상이 이것뿐이라 아쉽구 또 아쉽구..”라며 고등학교 시절을 그리워하는 듯 보이기도 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댄스, 훌륭하다”, “귀한 영상이군요”, “가영아 고마워! 니 추억을 보여줘서”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시연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가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