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엣지] ‘윤식당’ 외국인들 “신구 아빠, 정유미♥이서진은 부부” 추측

입력 2017-04-15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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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정유미가 아름답고 세련된 미모로 외국인들을 사로 잡았다.

14일 방송된 tvN ‘윤식당’을 찾은 외국인 손님들은 홀 주방에서 홀에 잠깐 나온 정유미의 미모를 극찬했다.

이날 ‘윤식당’은 비를 맞은 가운데 비를 피하려는 스노클링 단체 여행객을 받았다. 사상 최대 인원에 당황했지만 신구와 이서진은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해 눈길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스노클링 단체 여행객들은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던 도중 홀에 나온 정유미를 보며 “저기 한국인 여자 정말 예쁘다. 세련되게 생겼어”라며 맞장구를 쳤다.

그러면서 이 기묘한 한국 식당에 있는 사람들의 정체(?)를 가족이라고 추측했다. 그들은 이서진을 정유미의 남편으로 신구를 아버지라고 생각해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했다.

한편 이날 ‘윤식당’에서는 신메뉴 라면이 외국인들의 이목을 끌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윤식당’ 정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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