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욱, 15일 쌍둥이 남매 아빠됐다…“감사하고 기뻐” [공식]

입력 2017-04-17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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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욱, 15일 쌍둥이 남매 아빠됐다…“감사하고 기뻐”

방송인 김현욱이 쌍둥이의 아빠가 됐다.

김현욱은 17일 방송된 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에서 직접 최근 이란성 쌍둥이 남매의 탄생을 알렸다. 김현욱에 따르면 쌍둥이는 15일 건강하게 태어나 아빠 김현욱에게 큰 기쁨은 안겼다. 산모 역시 건강한 상태다.

김현욱은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쌍둥이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김현욱은 지난해 12월 2일 8살 연하의 캐나다 교포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여 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그리고 15일 이란성 쌍둥이를 얻으며 두 사람은 화목한 가정을 이루게 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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