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여자플러스’ 정가은 “딸 임신 위해 스위트룸行”

입력 2017-04-18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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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플러스’에서 정가은이 딸을 임신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0회를 마지막으로 시즌을 마감하는 SBS플러스 ‘여자플러스’에서는 3명의 MC가 모두 함께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다.

육아 및 일상 속에서 지친 설수현, 정가은을 위해 특별한 파티를 준비한 큰언니 변정수는 호텔 스위트룸 럭셔리 파티, 파티 후 에프터 케어 등까지 풀코스로 완벽하게 준비해 그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다.


변정수는 설수현과 정가은에게 “스위트룸 안가봤냐?” 고 장난스레 묻자, 정가은은 “딸 소이를 만들러 갈 때 간 적이 있다.” 라고 수줍게 밝혔다. 생각치 못한 임신 비하인드 스토리에 변정수와 설수현은 “그럼 소이는 스위트 소이네~” 라며 맞장구를 쳤다. 또, 정가은은 육아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일상에서 탈출했다고 소감을 밝히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밖에도 메이크업아티스트 박기석이 출연해 피부 광채를 돋보이게 하는 여배우 반사판 메이크업 스킬을 공개할 예정이다. 18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여자플러스’ 정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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