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계열사 제휴상품 “시너지효과 있잖아”

입력 2017-04-21 05:45:00

T삼성카드

T삼성카드, 갤럭시 S8 실속구매 최적화
현대카드, 기아차 제휴카드 혜택 극대화

카드업계 트렌드로 ‘계열사와 맞손’이 뜨고 있다. 계열사와 손잡고 제휴 상품 출시에 한창인 것.

삼성카드와 삼성전자가 제휴한 ‘T 삼성카드’가 대표적이다. ‘갤럭시 S8’을 위한 한정판 신용카드로, ‘갤럭시 S8’을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음은 물론 일상생활에 필요한 실용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SKT 장기할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전월 신용카드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월 1만5000원, 전월 신용카드 이용실적이 70만원 이상인 경우 월 2만원의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4개월 장기할부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경우 최대 48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 또 대중교통·택시·커피전문점에서 각 5% 결제일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카드와 기아차는 제휴카드 ‘기아레드멤버스 플래티넘 플러스’를 내놓았다. 이 카드로 2000만원 이상의 차량을 구매하면 차량가의 3.6%를 포인트로 적립 받거나 2%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또 결제액의 0.5∼2.0%를 M포인트로 기본 적립하고 전월 실적에 따라 100만원 이상 결제 시 기본 적립 포인트의 1.5배, 200만원 이상 이용 시 기본 적립 포인트의 2배를 적립할 수 있다. 여기에 적립 M포인트의 30%가 레드포인트로 동시 적립된다. 현대카드 측은 “기아차와 현대카드의 포인트 서비스와 자동차 특화 혜택을 극대화한 상품”이라며 “신차 구매를 경제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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