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언더오버’ 16회차 발매…야구 3경기·K리그 4경기 조합

입력 2017-04-2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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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의 배당률 게임 토토언더오버 16회차가 발매된다. 토토언더오버는 축구,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또는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값과 비교해 낮은지, 높은지를 예상하는 배당률 게임이다.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값 미만이면 언더(U), 초과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16회차는 23일 벌어지는 KBO리그 3경기, K리그 챌린지 2경기, K리그 클래식 2경기 등 총 7경기로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KBO리그에선 넥센-롯데(1경기)전, LG-KIA(2경기)전, SK-두산(3경기)전이 선정됐다. K리그 챌린지에선 경남-안산(4경기)전과 서울이랜드-수원FC(7경기)전, K리그 클래식에선 상주-광주(5경기)전과 전북-포항(6경기)전이 뽑혔다. 이번 토토언더오버 16회차는 23일 오후 1시50분 발매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뒤 케이토토 홈페이지(www.ktoto.co.kr)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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