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위즈, 4월 마지막 주말 다양한 시구와 팬 사인회 진행

입력 2017-04-26 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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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kt wiz는 "4월 마지막 주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서 다양한 행사와 연예인 초청 시구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29일에 2012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탤런트 겸 배우 김유미 씨가 시구를 할 예정이다. 김유미 씨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이효리 역을 맡고 있다.

4월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가수 나비가 시구를 한다. 2017년 신곡 ‘전화해요’ 앨범 발표와 함께 왕성하게 활동 중인 나비는 시구 전 애국가도 제창한다. 또, 이날 경기 전 오후 1시부터 야구팬 선착순 100명 대상으로 케이티위즈파크 내 위즈샵 앞에서 kt wiz 선수단 팬 사인회도 개최된다.

한편 홈경기 첫 날인 28일에는 원불교 101주년을 맞이해 원불교 수원교당 합창단이 애국가를 제창하고 함께 응원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세번걸이엔터테인먼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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