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말미 예고편에서는 울릉도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는 청춘들을 찾는 서정희의 모습이 방송됐다.
서정희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릉도 다녀왔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함께 게재해 ‘불타는 청춘’ 합류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의 의상이 범상치 않다. 올블랙 패션에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20대 못지 않은 아름다움을 자랑한 것. 낯가림 없이 적응했다는 서정희의 새로운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서정희는 서세원과 결혼 32년 만에 지난 2015년 이혼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불타는 청춘’ 서정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