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면세점, 명동점 오픈 1주년 고객 선물 대잔치

입력 2017-05-17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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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이 18일 1주년을 맞아 ‘1st Anniversar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대 32만원 선불카드 이벤트부터 100% 당첨행사, 본격 휴가철을 앞서 준비한 크루즈, 하와이 등 힐링 여행 상품권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먼저, 18일부터 28일까지 명동점 9층에서 100 달러(이하 미화) 이상 구매한 고객이면 누가 참여할 수 있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GD 블랙에코백부터 시네마 패키지까지 11종의 경품을 무작위로 선별해 제공하고, 100달러 단위로 복수 참여도 가능하다.

개업 첫 돌을 기념하는 돌잡이 이벤트를 21일까지 온라인에서 실시한다. 하루 2회 응모가능하고 5가지 돌잡이 용품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적립금, 모바일 상품권, 영화관람권, 향수, 화장품 등의 경품이 있다. 이밖에 19대 대통령 선거를 패러디한 ‘면세대통령’ 선거 이벤트도 실시한다.

면세점 이벤트의 단골손님인 여행상품으로는 코스타 크루즈 여행 상품권을 1등 선물로 제공되는 이벤트를 위메프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5월 말까지 위메프 ‘0원딜’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 패키지와 하와이 여행권(왕복 항공권 및 숙박권)도 경품으로 준비돼 있다. 두 경품의 이벤트 모두 5월 11일부터 6월 말까지 명동점 9층 내국인 고객센터에서 응모할 수 있다.

한편, 신세계면세점은 명동점 1주년을 맞아 매월 진행하던 예술 문화 릴레이 이벤트도 풍성하게 갖추었다. 신세계면세점 멤버십 고객 대상으로 국립중앙박물관 ‘아라비아의 길’ 20% 할인을 제공하며, 당일 200 달러 이상 구매하면 관람권을, 400 달러 이상 구매 시에는 ‘헬로 미켈란젤로 展’ 관람권, ‘모네, 빛을 그리다 展’ 관람권을 증정한다. 700 달러 이상 구매자는 뮤지컬 ‘난타’와 ‘락시터’ 관람권을 받을 수 있으며, 2000 달러 이상 구매하게 되면 뮤지컬 ‘햄릿’ 관람권을 제공한다.

또한, ‘한 수’(신세계면세점 상생공약 이행사업)와 협업하여 20일, 21일 이틀간 11층 스카이파크에서 명인명장 전승자의 공연을 펼친다. 무형문화재 전승자의 정가 공연 및 매듭장 전승자의 시연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행사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같은 장소에서 17일부터 21일까지는 부채장 남원 최수봉선생의 부채에 캘리그라피를 새겨주는 행사도 함께 개최한다. 100 달러 이상 구매자 대상이며 선착순 8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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