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유수진 “제테크는 숫자가 아니라 사람이다”

입력 2017-05-18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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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어쩌다 어른’

‘어쩌다 어른’ 유수진이 돈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자산관리사 유수진이 출연해 ‘돈, Don’t worry’를 주제로 ‘부자가 되는 법’에 대해 강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수진은 “노하우나 지식은 제가 알려드린 것을 가지고 잘 공부하면 되겠지만 꾸준한 돈 관리가 잘 유지 하느냐 마느냐는 여러분의 마음에 달려있다”며 “결국 금융, 제테크는 숫자가 아니고 사람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남이 뭐라고 하든 종잣돈으로 시작해 목표 지점으로 갈 때가지는 평정심을 유지하고 강단 있게 뚜벅뚜벅 걸어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유수진은 끝으로 “‘나 오늘부터 제테크가 취미야’라고 말씀하시면서 편안하게 즐기면서 제테크하셨으면 좋겠다”라며 “행복하게 부자되세요”라고 마무리했다.

한편 유수진은 삼성생명 전략 채널 VIP 조직에 입사해, 6억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현재 재무 컨설팅회사 루비스톤의 대표로 재직 중이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tvN ‘어쩌다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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