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민낯도 완벽한 근황 공개 “이뻐져라, 내 피부야”

입력 2017-05-22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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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현재 임신으로 인해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달 #미세먼지야저리가라 #훠어이훠어이 #블랙솔트딥클렌징 #이뻐져라내피부야 #뿅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화장실에서 클렌징 제품을 한 손에 들고 세안 중인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얼굴 위에는 클렌징 거품이 얹혀져 있다.

황정음은 수수한 민낯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완벽한 미모를 자랑한다. 귀여운 매력을 더해주는 헤어밴드 또한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밝아보여서 안심입니다”, “얼른 드라마로 복귀해주세요”, “와 임산부 맞습니까..어째서 저보다 어려보이는 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2월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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