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컷] 신봉선-유민상, 한낮의 맥주회동

입력 2017-05-23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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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신봉선 인스타그램

신봉선(오른쪽)과 유민상이 오랜만에 재회했다. KBS 개그맨 공채 20기 출신인 두 사람은 자신들의 ‘친정’이라 할 수 있는 2TV ‘개그콘서트’ 900회에 초대 손님으로 참여해 녹화를 마쳤다. 여운이 가시지 않았는지 900회를 자축하기 위해 한낮의 맥주를 즐겼다. 파스타부터 스테이크까지 안주도 다양하다. 의외인 것은 유민상은 ‘식신’이 아니라는 사실. 신봉선이 “유민상 생각보다 소식”이라고 폭로한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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