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 4차 라인업 공개

입력 2017-05-25 12: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오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이천의 지산 리조트에서 개최 예정인 국내 유일, 최대 규모의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 ‘2017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Jisan Valley Rock Music & Arts Festival, 이하 ‘밸리록’)’이 25일 정오,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들을 통해 4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4차 라인업은 디플로(Diplo), 더 핀.(The fin.) 등 해외 뮤지션 2팀과 지코 LIVE SET, 혁오, 술탄 오브 더 디스코, 소란, 선우정아 with 소월, 밸리록X자라섬재즈, 전국비둘기연합, 로바이페퍼스, 아이엠낫, 신세하 앤 더 타운, 신해경, 웨터 등 우리나라 대중음악을 다채로운 개성과 색깔로 채워나가고 있는 국내 뮤지션 12팀까지 총 14팀이다.

디플로(Diplo)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EDM 그룹 메이저 레이저(Major Lazer), 세계적인 DJ 스크릴렉스(Skrillex)와 결성한 팀 잭 유(Jack U) 등 다양한 이름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을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음악 프로듀서 겸 래퍼이다. 마돈나, 브리트니 스피어스, 비욘세, 저스틴 비버, 어셔, 스눕독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해왔으며, 국내에서는 빅뱅의 지드래곤과 탑, CL 등과의 협업으로 인해 인지도가 더욱 높아졌다. 또한, 디플로는 2016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메이저 레이저를 통해 톱 댄스/일렉트로닉 송 부문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58회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잭 유를 통해 베스트 댄스/일렉트로닉 앨범 상을 받은 바 있다. 메이저 레이저가 이미 ‘밸리록’의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만큼, 디플로의 단독 무대는 어떻게 꾸며질지 벌써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본 인디씬의 보석’ 더 핀.(The fin.)은 슈게이징과 팝, 록 등 장르를 넘나들며 몽환적인 분위기의 음악을 들려주며 일본 인디씬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고베 출신의 3인조 밴드이다. 2013년 9월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공개한 ‘나이트 타임(Night Time)’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아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문의가 쇄도했으며, 2014년 첫 정규앨범을 발매해 음악적 존재감을 확실히 했다. 특히, 음악 평론가들은 ‘일본을 대표하는 월드 클래스의 밴드가 될 자격을 갖춘 팀’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을 정도로 일본 밴드씬의 중심적 존재가 되었다. 지난 2014년과 오는 8월 두 번에 걸쳐 일본 대표 록 페스티벌인 ‘후지 록 페스티벌(Fuji Rock Festival)’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2015년에는 미국의 대표적인 음악 페스티벌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초청, 2016년 영국 투어 진행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도 다져가고 있다.

국내 라인업 역시 지코, 혁오, 술탄 오브 더 디스코, 소란, 전국비둘기연합 등 메이저와 인디씬을 초월한 실력파 뮤지션들과 로바이페퍼스, 신세하 앤 더 타운, 신해경, 아이엠낫, 웨터 등 ‘인디씬의 핫 루키’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우선, 대중음악씬과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을 동시에 견인하고 있는 ‘현재 진화형 아티스트’ 지코가 눈에 띈다. 지코는 그룹 블락비의 리더 겸 래퍼이자, 프로듀싱, 작사, 작곡 등 음악적으로 다방면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경계와 한계가 없는 만능 아티스트이다. 특히, 거칠고 강렬한 힙합부터 섬세한 감성의 알앤비 곡까지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독보적인 스웨그와 스타일로 트렌드의 정점에 서는 등 ‘국내 대중음악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지코는 작년 ‘밸리록’에서 자정 무렵 시작된 무대임에도 구름떼같은 관중을 모아 무더운 날씨보다 더욱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으며 올해는 특별히 LIVE SET으로 ‘밸리록’ 무대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나만 아는 밴드’에서 이제는 ‘모두가 믿고 듣는’ 대한민국 대표 밴드로 발돋움한 혁오는 지난 2014년 데뷔해 ‘위잉위잉’, ‘오하이오(Ohio)’, ‘와리가리’, ‘공드리’, ‘큰새’ 등 특유의 감성을 담은 가사와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15년 MBC ‘무한도전’ 출연으로 대중적인 인지도까지 얻으며 ‘대세 밴드’ 반열에 올랐다. 지난 4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23’은 대중의 사랑과 평단의 극찬을 한 몸에 받았음은 물론, 밴드로서는 이례적으로 특별한 방송 활동 없이도 음원 차트 1위와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왔다. 또한, 혁오는 세계적인 록 페스티벌인 일본의 ‘섬머소닉(Summer Sonic)’을 비롯해,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전역의 페스티벌을 종횡무진 하고 있어, 이번 ‘밸리록’에서도 글로벌 밴드다운 멋진 무대를 꾸밀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의 디스코 왕자’ 술탄 오브 더 디스코는 디스코, 훵크, 소울 음악을 기반으로 하는 5인조 밴드로, ‘오리엔탈 디스코 특급’, ‘탱탱볼’, ‘숱한 밤들’ 등의 히트곡과 함께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정통 디스코 음악을 라이브로 연주하는 팀이다. 개성만점 패션과 함께 재기 발랄한 음악과 유쾌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수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14년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인 영국 ‘글래스톤베리(Glastonbury Festival)’에서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공식 초청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일본의 ‘섬머소닉(Summer Sonic)’, 미국의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등 전 세계의 유명 페스티벌에 연달아 초청되며 국제무대에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밸리록’ 1, 2차 생중계 라인업 발표 및 ‘어썸 밸리’의 MC를 맡고 있는 고영배가 속해 있는 밴드 소란 역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소란은 달콤한 멜로디와 사랑스러운 가사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4인조 밴드로, 작년 10월 정규 3집 앨범 ‘케이크(Cake)’를 통해 ‘소란식 팝’의 정점을 보여주었다. 이들은 탄탄한 연주력과 유쾌한 무대 매너로 소란만의 브랜드 공연들과 국내 여러 페스티벌 출연을 활발히 이어가며 ‘인디씬 공연의 황제’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소란을 각종 페스티벌 MVP 선정으로 이끌었던 소란만의 비장의 무기 ‘북유럽 댄스’를 통해 ‘밸리록’ 관객 모두가 하나 되어 춤추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국비둘기연합은 기타와 드럼만으로 구성된 듀오 밴드로, 두 가지 악기만으로도 무대를 꽉 채우는 폭발적인 라이브를 선보이며, ‘한국의 2인조 밴드 중 가장 완벽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팀’이라는 평을 받는 팀이다. 특히, 2007년에 데뷔해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장수 밴드로, 국내외 대형 록 페스티벌 및 전국 투어를 통해 그들만의 엄청난 에너지를 인정받아왔다. 지난 1월에는 5년 만의 정규 3집 ‘히어로(Hero)’를 발매해 한층 무르익은 사운드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국내 인디씬에 발자국을 깊이 새긴 바 있다.

‘장르와 스타일을 가리지 않는 밴드’ 로바이페퍼스는 3인조 포스트 록밴드로, 2016년에 그들만의 우주관이 담긴 첫 EP ‘스페이스쉽 아웃 오브 본스(Spaceship Out Of Bones)’ 발표 후 각종 경연 프로그램을 휩쓸며 주목을 받았고, 지난 5월 첫 정규앨범 ‘코스모스(COSMOS)’를 발매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이들은 오는 5월 31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의 음악 축제 ‘프리마베라 사운드 페스티벌(Primavera Sound Festival)’에 공식 초청받아 무대를 펼칠 예정으로, ‘밸리록’에서도 한층 무르익은 공연이 예상된다.

‘부정할 수 없는 매력의 밴드’ 아이엠낫은 메이트의 임헌일과 양시온, 김준호가 뭉친 3인조 밴드로, ‘브레이크 더 월(Break The Wall)’, ‘두 잇(Do it)’, ‘싸이코(Psycho)’ 등 주로 거칠고 강한 남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음악을 하는 팀이다. 특히,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등 음악적으로 다방면에 능해 ‘최고의 뮤지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네이버 V앱의 ‘히든트랙 넘버V’를 통해 이승환의 추천하는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주목을 받기도 했다. 5월 26일에는 첫 정규앨범 ‘홉(HOPE)’을 발매하는 만큼, ‘밸리록’에서 따끈따끈한 신곡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감성을 적시는 밴드’ 웨터는 보컬과 프로듀싱을 맡은 최원빈을 중심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로, 작년 11월 싱글 ‘후(Who)’로 데뷔한 신인임에도 자신들만의 세계관과 색깔로 가득 채워진 음악은 물론, 영상과 포토 등 비주얼적인 요소까지 갖춘 특색 있는 밴드이다. 지난 5월 미니앨범 ‘로맨스 인 어 위어드 월드(ROMANCE IN A WEIRD WORLD)’를 발매해 음악적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주었으며, 이번 ‘밸리록’에서도 밴드의 팀명처럼 관객들이 ‘땀에 흠뻑 젖을 수 있도록’ 화끈한 공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인디 음악씬의 슈퍼별종’ 싱어송라이터 신세하 앤 더 타운은 2015년 정규 앨범 ‘24타운(24Town)’ 발매와 동시에 특유의 음악적 개성으로 대중과 평단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씬에 강렬한 존재감을 알렸다. 또한 글로벌 남성 패션 매거진 GQ가 선정한 ‘6인의 비트메이커’에 소개돼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지난해 4월 훵크와 일렉트로닉 기반의 미국 힙합씬의 1세대 뮤지션 ‘이집션 러버(Egyptian Lover)’가 극찬과 함께 신세하 앤 더 타운의 싱글 ‘티를 내’의 리믹스 트랙 작업에 참여해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뮤지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신해경은 ‘꿈결 같은 멜로디’를 들려주는 ‘드림팝 싱어송라이터’로 올 초 발매한 첫 미니앨범 ‘나의 가역반응’이 2주 만에 초판이 소진되고, 발매 기념으로 열린 게릴라 콘서트에 관객이 몰려 입장이 제한될 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더 미러(The Mirror)라는 이름으로 다섯 곡의 싱글을 발표하며 실력을 다진 바 있다. 유약한 듯하면서도 귀에 스며드는 보컬과 한 번 들으면 쉽게 잊히지 않는 멜로디, 깔끔한 기타 톤으로 평론가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으며, ‘한국의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My Bloody Valentine)’이라는 별명까지 얻는 등 ‘올해의 신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밸리록’은 오직 ‘밸리록’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2가지의 특급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마련했다.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은 대한민국 대표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인 ‘밸리록’과 오는 10월 개최되는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의 특별한 만남이다. 밸리록X자라섬재즈의 이름으로 ‘밸리록’을 대표하는 밴드 및 보컬과 자라섬재즈앙상블이 무대를 함께 꾸밀 예정이며, 동일한 구성으로 올해 10월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진행되는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에서도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밸리록’을 대표하는 밴드, 보컬에는 ‘독보적인 색깔의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와 ‘센티멘탈 감성 듀오’ 멜로망스가 참여한다.

록, 재즈, 팝, 알앤비, 힙합, 일렉트로닉까지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는 ‘전천후 뮤지션’ 선우정아는 정규 2집 ‘잇츠 오케이, 디어(It’s Okay, Dear)’로 제11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상’과 ‘최우수 팝 음반상’ 2관왕을 차지하며 평단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독보적인 음색과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음악 스타일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실력파 뮤지션이며, 2NE1의 ‘아파’와 GD&TOP의 ‘오 예(Oh Yeah)’, 최근 아이유의 신곡 ‘잼잼’ 등 다수의 히트곡 작곡에 참여하며 ‘아티스트들이 사랑하는 아티스트’로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또한, 멜로망스는 독특한 음색의 보컬리스트 김민석과 화려한 연주력의 피아니스트 정동환으로 구성된 2인조 그룹으로, 2015년 3월 첫 미니앨범 ‘센티멘탈(Sentimental)’ 발표 이후 빠르게 성장한 ‘웰메이드 피아노팝 듀오’이다. 특히, 김민석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세 번째 나얼’로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고, 정동환은 2014년 제7회 ‘자라섬국제재즈콩쿨’ 대상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이력과 함께 엄청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재즈 사운드가 묻어나는 음악을 하는 팀인 만큼,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팀과 폭발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자라섬재즈앙상블은 신동진, 신현필, 이승원, 진수 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자라섬국제재즈콩쿨 수상자이다. 신동진은 2008년 재즈피플의 첫 라이징스타로 선정되었으며, 동물적인 감각을 소유한 천부적인 드러머이다. 국내 재즈씬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현필은 지금까지 두 장의 리더작을 발표하였으며, 최근 프로듀서로서의 영역으로까지 영역을 확장시키며, 다양한 음악장르에서 전방위적인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는 뮤지션이다. 이승원은 클래식적인 감성과 재즈적인 감성 모두를 소유하고 있으며, 더불어 좋은 화성과 좋은 테크닉을 갖고 있는 색소포니스트이며, 진수 킴은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매력적이고 편안한 어쿠스틱 기타에서부터 강력한 일렉트릭 기타, 즉흥솔로 연주 및 스캣 등 다양한 연주력과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선우정아와 ‘최고의 비트메이커’ 소월이 꾸민다. 소월은 혼성밴드 안녕의 온도의 멤버이자 비트메이커로, 지난 4월 첫 디지털 싱글 앨범 ‘라이(LIE)’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다소 파격적인 음악과 정형화되지 않은 짙은 감수성의 비트로 호평 받고 있는 그는 지난 2월 안녕의 온도의 정규 1집 ‘사랑에 관한 각자의 기억’의 수록곡 ‘사랑의 한가운데’에 이어 ‘LIE’로 선우정아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만큼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밸리록’은 이에 앞서, 시규어 로스(Sigur Ros), 고릴라즈(Gorillaz), 메이저 레이저(Major Lazer), 로드(Lorde), 루카스 그레이엄(Lukas Graham), 래드윔프스(Radwimps), 갈란트(Gallant), 슬로우다이브(Slowdive), 레이니(Lany), 에덴(Eden), 아우스게일(Asgeir), 골드룸(Goldroom), 아마존스(The Amazons)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해외 아티스트들과 이적, 넬, 9와 숫자들, 글렌체크, 칵스, 실리카겔&파라솔, 잔나비, 라이프 앤 타임, 카더가든, 메킷레인, 신현희와김루트 등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국내 출연진들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국내외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아트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밸리록’ 티켓은 예스24, 인터파크 티켓, 네이버N예약 등에서 판매되며, 특히, 예스24티켓은 회원을 대상으로 2,000장 한정 1일권 1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여 더욱 ‘밸리록’을 알뜰하게 즐길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CJ E&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