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엣지] ‘썰전’ 측 “오늘 문재인 정부 파격인사, 후폭풍 공개”

입력 2017-05-25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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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측 “오늘 문재인 정부 파격인사, 후폭풍 공개”

JTBC ‘썰전’에서 ‘문재인 정부’의 파격 인사 단행에 대해 이야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먼저 김구라는 “요즘 추가 인사로 경제부총리, 외교부장관, 국가안보실장 등의 임명이 결정됐다”고 인사 단행을 소개했다.

그러자 유시민은 “이번 내각에 ‘현직 국회의원 혹은 전직 국회의원을 많이 등용 할 거다’라는 소문이 돌아서 요즘 현직 전직 국회의원들이 전화를 안 받는다. 청와대에서 전화 오는 것 못 받을까 봐”라며 우스갯소리를 했다.

이런 국회의원들의 속사정(?)을 들은 MC 김구라는 “부재중 전화 떠요”라며 단호박 정리를 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 전원책 유시민이 문재인 정부의 파격 인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썰전’은 25일(목)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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