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브리핑] 조승우·배두나 ‘비밀의 숲’ 제작발표회 참석 外

입력 2017-05-30 06: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tvN 드라마 ‘비밀의 숲’ 포스터. 사진제공|tvN

● 조승우·배두나 ‘비밀의 숲’ 제작발표회 참석

배우 조승우와 배두나가 안방극장 복귀를 알린다. 두 사람은 각각 3년과 7년 만에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을 통해 돌아온다. 이에 앞서 30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리는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두 사람은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소감과 각오 등을 밝힐 예정이다. 드라마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검사(조승우)가 정의로운 형사(배두나)와 함께 검찰 내부 비리와 이면의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 6월10일부터 방송한다.

영화 ‘악녀’ 김옥빈. 사진|NEW



● 김옥빈 ‘악녀’ 시사회…현란한 액션연기 공개

연기자 김옥빈이 이번에는 국내 관객과 언론의 평가를 받는다. 김옥빈은 신하균과 김서형, 성준 등과 함께 30일 오후 2시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리는 주연작 ‘악녀’ 시사회 및 간담회에 나선다. ‘악녀’는 29일 새벽(한국시간) 막을 내린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서 해외 관객을 만났다. 어린 시절부터 킬러로 자라난 여자의 복수극인 ‘악녀’는 현란한 액션으로 주목받았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