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제시카 차스테인, ‘엑스맨:다크 피닉스’ 출연...첫 히어로 영화

입력 2017-06-15 09:3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DA:할리우드] 제시카 차스테인, ‘엑스맨:다크 피닉스’ 출연...첫 히어로 영화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이 ‘엑스맨’ 시리즈에 출연, 첫 슈퍼 히어로 영화를 경험하게 됐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제시카 차스테인은 ‘엑스맨:다크 피닉스’에서 릴란드라 공주 역을 맡게 됐다.

제시카 차스테인이 맡게 될 릴란드라 공주는 원작에서 엑스맨을 만든 찰스 자비에 교수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결혼까지 하게 되는 캐릭터다. 이에 원작 팬들은 영화 속에서 찰스 자비에 역을 맡은 제임스 맥어보이와 극중 연인으로도 발전할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엑스맨:다크 피닉스’은 소피 터너가 진 그레이 역을, 제임스 맥어보이가 지난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젊은 시절의 찰스 자비에를 연기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