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만담] 탑·기주봉…연예계 때아닌 대마초 강풍

입력 2017-06-16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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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탑-배우 기주봉. 사진제공|동아닷컴DB·씨앤코이앤에스

연예계 안팎에서 한 주 동안 벌어졌던 다양한 이슈를 촌평합니다.


● 탑·기주봉…연예계 때아닌 대마초 강풍

대마초가 이렇게나 쉽게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이었나. 빅뱅 탑의 대마초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중견배우 기주봉이 관련 혐의를 받고 있다. 가인도 지인이 대마초를 권유했다는 폭로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연예계를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다.

가수 겸 연기자 서인국. 동아닷컴DB



● 재검 받은 서인국 ‘골연골병변’ 5급판정

가수 서인국이 재검에서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으로 5급 판정을 받았다. 전시근로역이어서 전시 상황 등에만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개인정보이지만 연예인이라는 ‘숙명’에 불필요한 논란을 없애기 위해 적극 공개. 반면 5차 재검까지 받은 유아인은 아직 깜깜무소식.

미키정-하리수. 동아닷컴DB



● 하리수-미키정 이혼에 누리꾼들 탄식

하리수와 미키정의 이혼 소식에 유난히 안타까움이 컸다. 온갖 비난과 질타 등 험난한 과정을 뚫고 부부의 연을 맺었기에 영원할 줄 알았는데, 사랑의 최대 적은 또 다른 사랑. 새로운 사랑을 찾아 각자의 길을 선택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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