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박수홍, 이비자 클럽-누드비치 모두 실패 ‘좌절’

입력 2017-06-18 22: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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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미운우리새끼' 박수홍이 이비자 방문 목적 달성에 실패한 뒤 좌절했다.

SBS '미운우리새끼' 18일 방송에서는 박수홍의 이비자 여행기가 이어졌다.

이날 박수홍은 부푼 기대감을 안고 누드비치를 방문했지만 누드비치는 옷을 입은 가족 단위의 여행객 몇명이 있을 뿐이었다.

이어 박수홍은 이비자 최고의 거품 클럽을 찾았지만 이미 클럽은 문을 닫은 상태였다. 또 다른 클럽을 찾아 떠났지만현지 노점상 상인은 "대부분 클럽은 6-10월 사이에만 영업한다. 지금은 대부분 문 닫았을 것"이라고 답해 일행에 좌절을 안겼다.

그러자 MC들은 폭소했고, 박수홍 어머니는 안심하며 기뻐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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