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세정×미미, ‘어반로드’ 첫 주자로 홍대-연남동 투어

입력 2017-06-28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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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세정×미미, ‘어반로드’ 첫 주자로 홍대-연남동 투어

SBS의 모바일 브랜드 ‘모비딕(Mobidic)’이 28일 오후 신규 프로그램 ’어반로드’를 공개한다.

'어반 로드'는 셀럽들이 도심 속 핫플레이스와 추억이 깃든 장소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의 콘텐츠다. ‘구구단’의 세정과 미미, 래퍼 딘딘과 그의 엄마, 개그맨 양세찬과 이용진, 가수 키썸과 헤이즈 등이 '어반로드'를 통해 도심 속에서 일상의 즐거움을 찾아 자신들만의 여행을 펼칠 예정이다.

28일 공개되는 '어반 로드'의 첫 번째 주자는 바로 대세 걸그룹 ‘구구단’의 세정과 미미다. 두 멤버는 '어반 로드'를 통해 모처럼 바쁜 스케줄에서 벗어나 서로의 버킷 리스트를 들어주기 위한 우정 여행을 떠난다.

세정과 미미가 찾아간 여행지는 서울의 대표 핫플레이스인 홍대앞 거리와 연남동. 제작진에 따르면, 인형 뽑기, 벽화 거리 데이트, 음식 대결 등을 즐기며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두 사람의 ‘소녀미’가 화면 가득 담겼다는 후문. 또한 미미는 운전면허가 없는 세정을 위해 운전기사를 자처, 좁은 골목을 누비며 그 동안 숨겨왔던 운전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고 한다.

사진제공 | SBS ‘모비딕’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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