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엔터테인먼트
5일 발표된 오리콘차트 6월 4주차(6월26일~7월2일) 위클리 앨범 랭킹에서 트와이스의 ‘#TWICE’는 13만594장의 판매고로 2위에 랭크됐다.
1위는 32만7493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칸쟈니 에이트(関ジャニ∞)의 '잼(ジャム)'이 차지했다.
비록 위클리 차트에서는 2위를 기록했으나 트와이스의 일본 데뷔성적은 성공적이라는 평가다. 실제 트와이스가 기록한 앨범 판매량은 지난해와 올해 현재까지 일본에서 발매된 K팝 아티스트의 앨범 중 발매 첫 주 최다판매량 기록이다.
또 '#TWICE'는 발매 직후 일본 아이튠즈 데일리 종합 앨범 랭킹 1위를 비롯해 애플뮤직과 라인뮤직, AWA, mora, d힛츠 등 일본의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 아이튠즈 주간 앨범 차트에서는 1위에 올랐다.
오리콘에서도 데일리 차트는 2일 이후부터 3일째 1위를 지키고 있는 중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