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벤 에플렉이 ‘SNL’ 프로듀서인 린제이 쇼쿠스와 열애 중이다.
최근 현지 외신에 따르면 벤 에플릭은 ‘세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Saturday Night Live)’ 프로듀서인 린제이 쇼커스와 2015년부터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다른 매체에서는 이들이 연인이 된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았다고 보도됐다.
이런 가운데 벤 에플렉과 린제이 쇼쿠스는 최근 로스엔젤레스의 한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목격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껏 편안한 복장으로 레스토랑에 들어서 서로 귓속말을 주고받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벤 에플렉은 전처인 제니퍼 가너와의 사이에서 세 명의 자녀를 낳았으며 린제이 쇼쿠스도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자녀 하나를 뒀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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