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연정훈 “한가인, 술 정말 세…취한 모습 못 봐”

입력 2017-07-16 21:5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의 주량이 정말 세다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연정훈은 한가인이 술이 정말 세다고 밝혔다.

MC들은 연정훈에게 한가인의 주량을 물어보자 “한가인은 거의 마시지 않는다. 기념일 정도에만 마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애할 때에는 데이트할 때 술 마시러 다녔다. 한가인이 정말 술이 세서 취한 모습을 본 적이 없다”라며 “가끔 우리 아버지와 대작을 할 때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연정훈은 한가인이 술을 끊은 이유에 대해 “아기를 가지기 위해 몸을 깨끗이 하려고 채식을 하고 술을 끊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