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이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에 함께 출연하는 선배 연기자들 열연에 감탄했다.
이선빈은 9일 아리랑TV 연예정보 프로그램 'Showbiz Korea' 코너 스타데이트 Exclusive date에 출연한다.
현재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아름답고 커뮤니케이션에 능통한 NCI 미디어 담당요원으로 출연 중이다. 그는 "내가 여태 했던 작품들이나 제 상식선에서 알고 있던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래서 원작을 보면서 공부를 많이 했다"며 "어떤 식으로 사람들을 상대하는지, 어떻게 감성적이지 않고 이성적으로 사람들과 소통해야 하는지 이런 것들을 공부했다 "고 캐릭터를 형성 과정을 설명했다.
특히 범죄 수사 드라마 특성상 액션 연기 장면이 많다. 액션 연기와 관련해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에 대해선 "이준기, 문채원, 손현주 선배님들이 액션씬을 많다. 부상투혼을 하고 계신데 마음이 좀 아프다. 선배님들은 스턴트맨이 있어도 최대한 직접 하려고 노력하는 스타일이시다"라고 선배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연기 뿐만 아니라 음악에도 관심이 많다"는 이선빈은 앞으로 다방면에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이선빈과의 특별한 데이트는 8월 9일 수요일 오후 3시 5분 아리랑TV ‘Showbiz 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