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안형섭X유선호, 에이핑크 남주와 애교 넘치는 “쓰리샷”

입력 2017-08-08 1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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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남주 인스타그램

그룹 에이핑크의 남주와 안형섭, 유선호가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남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남주 옥진경 #유선호 표한음 #안형섭 설오성 6시 V앱! 함께합니당~ #악동탐정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똑같은 포즈를 취하며 애교 넘치는 ‘쓰리샷’을 완성한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남다른 ‘케미’를 선사하며 누리꾼들에 훈훈함을 안겼다. 남주는 경찰 제복을 입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고, 안형섭과 유선호는 교복을 갖춰 입고 풋풋한 소년미를 뿜어내 시선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내 눈엔 남주밖에 안보여”, “프듀 때 좋아하던 친구들이랑 같이 있다니!”, “헐 꼭 볼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세 사람은 웹드라마 ‘악동 탐정스’에 함께 캐스팅 돼 친분을 쌓았다. 에이핑크 남주는 정의파 열혈 여형사 옥진경, 안형섭은 고교생 명예 프로파일러 설오성, 유선호는 고교생 명예 과학 수사관 표한음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9월 중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세 사람은 8일 오후 6시 네이버 V앱을 통해 포스터 촬영 현장을 깜짝 공개한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남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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