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10일 모친상… “깊은 슬픔에 빠져 있다”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7-08-11 0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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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10일 모친상… “깊은 슬픔에 빠져 있다” [공식입장 전문]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이 모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NH EMG는 11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양준혁의 어머님이 10일 오후 9시 75세 폐렴 말기로 별세했다”며 “양준혁은 부고를 접하고 깊은 슬픔에 빠져있으며, 현재 대구 동구 신암동에 위치한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일정은 장례를 모두 마친 후 다시 말씀드릴 예정이며, 슬픔에 잠긴 양준혁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양준혁씨 소속사 nhemg입니다.

양준혁씨의 어머님께서 10일 오후 9시 75세 폐렴 말기로 별세하셨습니다. 양준혁씨는 부고를 접하고 깊은 슬픔에 빠져있으며, 현재 대구 동구 신암동에 위치한 빈소를 지키고 있습니다.

향후 일정은 장례를 모두 마친 후 다시 말씀드릴 예정이며, 슬픔에 잠긴 양준혁씨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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