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이 TV조선 '영웅삼국지' 녹화 현장을 공개했다.
18일(금) 장위안의 소속사 SM C&C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영웅삼국지’ 촬영장에서 날아 온 장위안씨의 훈훈훈훈한 모습! 장위안씨와 눈이 마주쳤다면 오늘밤도 ‘영웅삼국지’ 본.방.사.수”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글에는 ‘요리보고 조리봐도’, ‘훈훈보스’, ‘훈훈함도 대륙스케일’, ‘인증샷도 엄지척’, ‘금요일은 영웅삼국지데이’ 등의 재치 넘치는 해쉬태그까지 덧붙여져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장위안은 TV조선 ‘영웅삼국지’에 중국 대표로 출연하고 있는 만큼 고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한 손에는 프로그램 이름이 쓰여진 카드를 들고 있으며,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로 훈훈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TV조선 ‘영웅삼국지’는 지리적, 문화적으로 가장 가까운 한국과 중국, 일본의 패널들이 동아시아 역사에 대해 이야기 하는 역사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한 가지 주제로 삼국의 인물과 역사, 숨겨진 비화들을 소개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M C&C 공식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