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4’ 종방 감독판 비지상파 1위, 최고 1분 시청률은 강호동 차지

입력 2017-08-23 0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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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tvN <신서유기4>가 8월22일 아쉽게 종방 하면서 감독판을 방송했다.

TNMS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을 대상)에 따르면 이날 <신서유기4 감독판 > 시청률 (이하 전국 유료가입 기준)은 5.2%로 이날 방송한 비지상파 중 가장 시청률이 높아 비지상파 시청률 순위 1위를 차지 했다.

<신서유기4 감독판 >은 비지상파 시청률 순위 2위 <JTBC뉴스룸> 시청률 5.0% 보다 0.2% 포인트 높았으며, 3위 JTBC <뭉쳐야 뜬다> 4.8% 보다 0.4% 포인트 높았다. <신서유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과 사랑을 알 수 있다.

마지막 방송 <신서유기 4> 최고 1분 시청률은 최고 형님 강호동이 차지했다. 강호동이 소원으로 획득한 프로젝트와 스크린을 마침내 제작진으로부터 선물 받았지만 연결 선이 너무 많다며 강호동이 정작 어떻게 설치 해야 할지 난감해 하는 장면(22시 50분)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률이 6.4%까지 상승 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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