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낙락’ 양세찬X오하영, 좀비 마피아게임 중 광기 대발산!

입력 2017-08-25 08: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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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SBS '게임쇼-유희낙락‘(이하 유희낙락) 코너 ’게임동호회 부들부들‘(이하 부들부들)에 특별 멤버로 참여한 개그맨 양세찬이 광기를 발산해 화제다.

오늘(25일) 밤 방송되는 ‘부들부들’에서는 공포특집으로 인기 좀비게임 ‘디시트’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디시트’는 4명의 비감염자와 2명의 좀비 감염자로 나뉘어 진행하는 6인용 게임으로, 4명의 비감염자는 협력해 갇힌 공간을 탈출해야 하고, 2명의 좀비 감염자는 비감염자의 탈출을 막아야 한다. 이때 게임을 하는 유저들은 누가 감염자인지 모르기 때문에, 서로를 의심하고 좀비로 의심되는 유저를 투표를 통해 제거하는 방식으로 쉽게 설명하면 ‘마피아게임’이다.

이날 특별 멤버로 온 양세찬이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광기를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양세찬은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다른 출연자들을 총으로 위협하며 암호를 대라고 하는가 하면, 무작위로 공격을 해 유희낙락 공식 ‘美친자’인 김희철 마저도 양세찬의 광기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한편 게임을 진행할수록 혼란만 가중되자 김희철은 혼자 다니던 에이핑크 오하영을 감염자로 지목하며 멤버들을 동요시키기 시작했다. 이에 오하영은 즉각 “저 아니에요!” “아, 몰아가지 말라고요!“ 라며 크게 고함을 질러 김희철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과연 유희낙락 공식 ‘美친자’ 김희철을 능가하는 양세찬의 광기가 어땠을지, 김희철의 말 그대로 하영이가 감염자였을지는 오늘(25일) 밤 12시 40분 SBS ‘유희낙락’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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