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6’ 행주X조우찬, 볼에 뽀뽀하며 케미 폭발…“넉살 못 말려”

입력 2017-08-25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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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행주 인스타그램

Mnet '쇼미더머니6(이하 쇼미6)'의 행주와 조우찬이 유쾌한 케미를 선보였다.

행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목: 행주형이 너무 좋은 우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행주와 조우찬은 나란히 서서 어깨동무를 한 채 친분을 뽐냈다. 반달 눈웃음이 시선을 강탈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조우찬은 행주의 볼에 뽀뽀를 해 팬들의 탄성을 샀다. 이에 행주는 행복한 듯 화사한 미소를 머금어 눈길을 끌었다.

행주는 "#빅픽쳐#조우찬스#우찬아고마워#평생소장#넉엄마몰래 (5년뒤에도 이렇게 찍어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사진 | 행주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넉살은 "정말이지 못말려부러"라는 댓글을 남기며 조우찬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고, 슬리피는 "커서 후회할텐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개코는 "못살아 못살아 정말", 한해는 "우찬이한테 다가가는거 차안에서 목격함요"라는 반응으로 웃음을 줬다.

앞서 행주와 조우찬은 '쇼미6'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두 사람은 18일 방송에서 상대팀으로 대결을 펼쳤다. 최종 승리는 조우찬, 넉살 팀의 몫. 행주는 아쉽게 패했지만 영비가 최종 탈락자로 지목되며 본선 2차 공연에 진출하게 됐다.

한편, 25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쇼미6’에서는 세미파이널이 진행된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행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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