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선’ 이서원 “하지원 미소에 무더위도 이겨낼 수 있어”

입력 2017-08-28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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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이서원 “하지원 미소에 무더위도 이겨낼 수 있어”

배우 이서원이 하지원의 밝은 에너지를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병원선’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하지원, 강민혁, 이서원, 권민아, 김인식 등이 참석했다.

이서원은 이날 하지원에게 배울 점이 있었으냐는 질문에 “우선 하지원 씨가 굉장히 많이 웃는다. 그 밝은 에너지 덕에 더위를 이겨낼 수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또한 이서원은 “한번은 촬영 당시 정말 더웠다. 그런데도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더라. 그 부분은 배워야 할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병원선’은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병원선의 이야기를 그린 새로운 메디컬드라마로 오는 3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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