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비, 데뷔 첫 윙카 공연…팬들과 만났다

입력 2017-08-28 1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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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데뷔 첫 윙카 공연…팬들과 만났다

신인 걸그룹 애플비가 데뷔 후 첫 윙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애플비(Apple.B)가 어제 27일 서울 대학로를 시작으로 명동에서 윙카 게릴라 공연을 열고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많은 시민들과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던 이번 윙카 공연에서 애플비는 타이틀곡 '우쭈쭈' 무대를 비롯해 레드벨벳(Red Velvet)의 '빨간맛', 블랙핑크(BLACKPINK)의 '마지막처럼'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선보이며 현장에 있는 많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애플비는 리포터 김생민과 함께 게릴라 데이트를 하며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준비해 시선을 모았으며 멤버들 또한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함께 웃음 바이러스를 전해 화기애애한 현장의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에 소속사 GH 엔터테인먼트 측은 "애플비가 어제 데뷔 후 첫 윙카 공연을 개최하며 팬들과 만났다.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찾아와주신 팬 분들께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퍼포먼스와 무대 등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애플비는 지난 1일 첫 번째 앨범 '우쭈쭈'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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