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케이샵’,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려

입력 2017-08-30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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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박람회 ‘2017 케이샵’(K Shop 2017·사진)이 9월 14¤1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유통업계 선두기업들이 참가해 매장에서 필요한 서비스, 솔루션, 제품 등을 총망라한 유통 전문 전시회로, 140개 기업이 240개 부스를 운영한다. 디지털 사이니지, 매장 최적화 솔루션 등 유통 분야의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인공지능 딥러닝 방식의 모바일 상거래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국의 그래빌리티와 산업용 모바일 컴퓨터 업체인 블루버드가 참가해 눈길을 끈다.

이밖에도 유통, 물류분야의 스타트업 20여 개 회사가 참여하는 ‘케이샵-엘엠에프코리아 스타트업관’이 별도로 운영되며, 블리블리, 쇼피 등 동남아시아 주요 플랫폼 사와의 일대일 입점 상담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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