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측 “교통사고로 병원行…검사 후 공연 여부 결정” [공식입장]

입력 2017-09-09 1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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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측 “교통사고로 병원行…검사 후 공연 여부 결정” [공식입장]

그룹 여자친구 교통사고를 당했다.

9일 여자친구가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한류관광콘서트(이하 INK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인천문학경기장 인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여자친구 측은 동아닷컴에 "멤버들이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이진 않았다. 하지만 바로 병원으로 가 현재 멤버들은 검사를 받고 있다. 검사 결과에 따라 해당 공연 참석 여부가 결정된다"고 상황을 전달했다.

인천한류관광콘서트에는 여자친구를 비롯해 하이라이트, 워너원, 김사무엘, 빅스LR, 위키미키, 공민지, 러블리즈, 티아라, B.A.P, 선미, 레드벨벳, 마이틴, A-JAX, 이기광, 모모랜드, 온앤오프, 빅톤, 다이아, 더 이스트라이트, 라붐, 골든차일드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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