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6’ 넉살-조우찬 재회 ‘환상 케미’

입력 2017-09-15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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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넉살 인스타그램

래퍼 넉살이 조우찬과 다시 만났다.

넉살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쩜 나 어렸을 때랑 저렇게 똑같아^^ #우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넉살은 트레이드 마크인 긴 머리를 우찬이 얼굴에 갖다 댄 모습. 우찬이는 꺼림칙한 표정을 지으며 함께 장난쳤다.

누리꾼은 평소 ‘넉엄마’라고 불리면서 조우찬과 좋은 케미를 보여준 둘의 만남에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넉살과 조우찬은 최근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6’에서 한 팀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조우찬은 13세로 역대 ‘쇼미더머니’ 본선 진출 최연소 참가자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넉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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