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생각하는) 그림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없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20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금호타이어 정상화와 관련해 “박 회장이 아무리 훌륭해도 산은의 판단은 기업이지, 특정인의 회생이나 지원은 아니다”고 밝히며)
●“명단 공개는 어렵다.”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 시민참여단 명단 공개와 관련해 “공정성 저해, 사생활 침해 우려”로 명단을 밝힐 수 없다며)
●“청년이 느끼는 ‘고용한파’는 여전하다.”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 20일 ‘청년내일채움공제’에 참여한 제조업체 에이텍티앤을 방문한 자리에서 일자리 추경의 훈풍이 이제야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