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김정화 “남편, 母 암투병 중에 위로해준 사람”

입력 2017-09-20 23: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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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김정화 “남편, 母 암투병 중에 위로해준 사람”

‘싱글와이프’에 김정화가 등장, 결혼 비하인드를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에서는 김정화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서현철을 대신해 김정화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제는 두 아들의 엄마가 된 김정화는 “노트북 광고로 데뷔를 했다. S사 제품 광고를 여러 개 했었다”고 자신의 데뷔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원래 아프리카 선교를 갔었다. 나는 홍보대사였고, 남편도 홍보대사였다. 책에 담을 작곡가를 섭외해달라고 해서 지금의 남편을 소개받았다. 그때는 감정이 없었는데, 노래를 만들어가고 있었다”고 말했다.

또 김정화는 “그때 엄마가 암 투병중이셨고, 그 과정에서 남편이 위로를 많이 해줬다”고 덧붙여 연애 스토리를 전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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