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 73년 전통 청주 ‘백화수복’ 한가위 선물로 딱!

입력 2017-09-22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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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백화수복

롯데주류(대표 이종훈)는 2017년 추석을 맞아 명절 선물용으로 73년 전통을 지닌 대한민국 대표 청주 ‘백화수복’을 추천했다.

청주에서 가장 중요한 재료를 100% 국산 쌀을 원료로 했다. 롯데주류의 특별한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고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잘 살린 우리나라 대표 청주다. 또한 롯데가 자체 개발해 특허 출원까지 마친 효모를 이용해 ‘백화수복’ 특유의 깊은 향과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백화수복’은 차게 마셔도 좋고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다. 특히 조상님들에게 올리는 제례용 또는 명절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명절차례 또는 선물용 ‘백화수복’은 제품 용량이 700ml, 1리터, 1.8리터 등 3가지 제품으로 돼 있어 소비자 편의나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일반 소매점 기준으로 700ml 5200원, 1리터 7100원, 1.8리터 1만1000원이다.

최고급 수제 청주인 ‘설화’는 최고 품질의 쌀을 52%나 깎아내고 특수 효모로 장기간 저온 발효하여 청주특유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는 술이다. 쌀의 외피를 깎아내는 작업에서부터 발효, 숙성, 저장 등 모든 제조공정을 수작업으로 빚어 만들기 때문에 생산량이 한정되어 있다. ‘대장부’는 100% 우리쌀의 외피를 3번 도정한 속살을 원료로 15도 이하의 저온에서 발효와 속성을 거쳐 깊은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한 증류식 소주다. 청주를 빚을 때 사용하는 고향기(高香氣) 효모를 넣어 깊고 은은한 향을 살렸으며 최고급 청주인 설화, 국향을 빚어내는 롯데주류 50년 전통의 증류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깔끔한 맛을 더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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