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출신 가수 김태우가 오는 10월28일 오후 7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예정된 단독콘서트 'T-WITH' 무대에 오른다.
이번 'T-WITH'는 2015년 'T-ROAD' 콘서트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로 많은 팬들과 따듯한 감동을 함께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지난 7월3일 여섯 번째 앨범 'T-WITH'로 컴백한 김태우는 청량한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09년 ‘사랑비’로 큰 폭풍을 일으키며 컴백을 했던 김태우는 그 이후로 드라마 ‘아이리스’ ost ‘꿈을 꾼다’ 등 최고의 인기를 받으며 대중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제주한라엔터테인먼트 허남 대표는 “'T-WITH'는 제주한라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직접 주관하는 콘서트라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유네스코 세계7대 자연경관인 제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청량한 목소리를 지닌 대표적인 가수 김태우이기에 이번 제주 단독콘서트에 귀추가 주목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주한라엔터테인먼트 주관으로 오는 28일 오후7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질 김태우 단독콘서트 'T-WITH' 티켓 예매는 프리컴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소울샵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