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 W가 오늘(11일) 오후 6시 Mnet의 디지털 채널 엠투가 제작하는 ‘엠넷 프레젠트 스페셜(Mnet Present Special)’을 통해 지난 10일 발매한 새 앨범 ‘더블유, 히어’의 타이틀곡 ‘웨어 유 엣(WHERE YOU AT)’과 ‘하루만’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엠넷 프레젠트 스페셜’은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는 동안 있었던 일들, 느꼈던 점 등 어디서도 듣지 못한 뉴이스트 W의 이야기를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 및 Mnet 방송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에게 가장 먼저 전달한다.
‘더블유, 히어’에는 뉴이스트 W의 멤버인 JR, 아론, 백호, 렌이 모두 곡 작업에 참여해 음악성뿐만 아니라, 멤버들만의 특성을 살린 솔로곡들로 한층 더 짙어진 뉴이스트 W만의 색깔을 녹여냈다. 특히 ‘엠넷 프레젠트 스페셜’에서는 앨범 작업에 얽힌 이야기와 멤버들이 직접 선정한 킬링 파트를 들려줄 예정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엠투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뉴이스트 W의 소개팅 모습과 남자친구 버전의 영상 콘텐츠들이 공개되며 그동안 참신한 콘텐츠를 선보여왔던 엠투가 준비한 뉴이스트 W의 단독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뉴이스트 W 멤버들 개개인의 숨겨진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영상을 ‘엠넷 프레젠트 스페셜’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방송 후 엠투 공식 채널에서 직캠 영상과 일대일 아이 콘택트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공개하며 팬들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뉴이스트 W는 새로운 앨범 ‘더블유, 히어’의 타이틀곡 ‘웨어 유 엣’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