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박나래-김충재, 기안84와의 삼각관계中…‘어남충’

입력 2017-10-11 1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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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나혼자산다’ 미대 훈남으로 유명해진 김충재가 입담을 뽐냈다.

10일 방영된 MBC every1 예능 ‘비디오스타’ 에서는 웹툰 작가 기안84의 후배인 김충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소 개그우먼 김나래와의 러브라인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밝혔다. 김충재는 기안84와의 삼각관계에서 본인이 좀 더 관심 있다고 어필해 박나래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차피 남친은 충재라며 ‘어남충’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또한 김충재는 뮤지션들이 사랑하는 아티스트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유명 뮤직비디오에 김충재의 벽화 작품들이 다수 등장했다고 밝혀 박수를 자아냈다.

김충재는 특히 YG 엔터테인먼트가 그의 작품에 관심이 많으며 돈도 많이 준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밤 8시30분 방송된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비디오스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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