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잠사’ 정해인, 경찰복도 훈훈함으로 완벽 소화…“경위 한우탁”

입력 2017-10-16 10: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 정해인 인스타그램

배우 정해인이 늠름한 경찰로 변신했다.

정해인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위 한우탁”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경찰 복을 완벽히 갖춰입은 채 미소를 짓는 모습.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청량한 이미지가 돋보였다.

누리꾼들은 “이 드라마에 보석 같은 존재”, “진심 너무 잘생겼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해인은 현재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한우탁 역을 맡아 수지, 이종석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정해인은 다산 정약용의 직계 6대손으로 알려져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정해인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