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드라마 종영 소감 “강소주로 살아가는 시간들 행복했다”

입력 2017-11-06 1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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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서현 인스타그램

사진ㅣ서현 인스타그램

서현이 MBC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서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드라마 #도둑놈도둑님 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화기애애 하고 열정과 에너지 가득한 도둑놈도둑님 팀을 만나서 영광이었고 그런 여러분과 촬영하는 매순간 강소주로 살아가는 시간들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절대 잊지 못할거예요..그동안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동료 배우들과 케익 촛불을 불고 있는 서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누리꾼들은 "고생많았다 소주야"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은 '도둑놈, 도둑님'에서 강소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민경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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