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주원·보아 결별 인정…“헤어진 이유, 사생활이라 곤란”

입력 2017-11-13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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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보아 결별 인정…“헤어진 이유, 사생활이라 곤란”

배우 주원과 가수 보아가 ‘공개 열애’ 10개월 만에 결별했다.

주원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13일 오후 동아닷컴에 “확인 결과 보아와 결별한 것이 맞다”며 “결별 사유는 확인할 수 없다. 구체적인 내용은 사생활이라 언급하기 곤란하다”고 말했다.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결별한 것은 맞다. 자세한 것은 알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로써 지난 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주원과 보아는 공개 열애를 시작한지 약 1년 만에 동료 사이로 돌아가게 됐다.

한편 주원은 6월 강원도 철원 3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현재 백골부대 조교로 군 복무 중이다. 2019년 2월 15일 전역한다.

보아는 영화를 통한 연기활동은 물론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대표 MC로도 활약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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