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스페셜N 73회차 발매

입력 2017-11-15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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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마니아들을 위해 스페셜N이 찾아 간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케이토토는 16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에 벌어지는 미국프로농구(NBA) 3경기를 대상으로 농구토토 스페셜N 73회차를 발매한다.

NBA 경기로 시행하는 농구토토 스페셜N 게임은 기존 국내프로농구 KBL이나 국제대회 등을 대상으로 발매하는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과 같이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 득점대를 맞히는 게임이다.

득점이 많이 나오는 NBA의 특성에 따라 최종 득점대가 79점 이하, 80∼89점, 90∼99점, 100 ∼109점, 110∼119점, 120점 이상 등 6개 구간으로, 기존 스페셜 게임보다 10점씩 높게 구성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이번 73회차는 16일 오전 10시 페덱스포럼에서 열리는 멤피스-인디애나(1경기)전을 비롯해, BMO해리스브래들리센터에서 벌어지는 밀워키-디트로이트(2경기), 뉴올리언스-토론토(3경기)전이 선정됐다.

케이토토는 “본격적으로 새 시즌에 돌입한 세계최고의 농구리그 NBA를 대상으로 스페셜N 게임을 시작한다. NBA의 경우 국내와의 시차로 오전에 발매를 마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경기시간과 발매마감 시간을 정확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14일 오전 9시30분부터 발매를 개시하는 농구토토 스페셜N 73회차는 16일 오전 9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은 케이토토 홈페이지와 공식온라인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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