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22세 연하 모델과 데이트 포착

입력 2017-11-20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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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22세 연하 모델과 데이트 포착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4)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스플래시닷컴은 1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서 데이트 중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모델 사라 스나이더(22)와 다정한 모습이다. 현장에는 다른 일행도 있었지만, 두 사람은 스킨십을 하는 등 특별한 관계임을 짐작하게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이미 두 사람의 열애설이 이전부터 전해진 바 있기 때문.

특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파파라치의 카메라를 발견하자 황급히 현장을 떠났다. 현장에서 나오는 과정에서도 카메라를 피해 이동하는 동선과 다른 방향으로 걸어가는 그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다양한 모델과 염문설로 주목받은 ‘할리우드 대표 바람둥이’로 불리는 인물. 이른바 ‘소나무 취향’으로 불리는 그의 이색 취향은 금발의 연하 모델을 좋아한다는 것에서 비롯됐다. 때문에 그동안 그가 만나온 여성 대부분이 금발의 연하 모델이다.





모델 니나 아그달과 결별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한동안 작품을 검토하며 대외활동에 집중했으나 다시 사라 스나이더에게 빠졌다는 현지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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